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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ay 검사 방사선 검사

X-선 발생장치(기계)를 이용하여 생성된 X-선을 인체에 투과시켜 그 결과를 필름에 영상화하거나, 근래에는 디지털 영상화하여 모니터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정형외과에서 이용하는 방사선 검사 : 팔과 다리 및 척추 촬영

일반적으로는 뼈나 관절의 구조가 잘 보이지만 뼈 주위의 다른 구조(근육이나 지방층)들도 부분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를 통해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정형외과에서 이용하는 방사선 검사는 주로, 팔다리 및 척추 골절 등의 골격단순촬영이 기본이 됩니다.
척추 뼈 모양 또는 배열이 이상한지, 관절염이 있는지, 뼈나 관절에 망가진 부분이 있는지, 척추 주위 연부조직(지방, 근육 등)에 이상소견이 있는지, 불안전한 관절이 있는지 등을 관찰하게 됩니다.
또한 치료 경과를 살펴보거나, 정상이라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촬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일반 방사선 검사 후에 더 정밀한 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검사 시 주의해야 할 점
  • X-선은 방사선의 일종이므로 방어장치가 안되어 있는 상황에서는 인체에 유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가임 여성(임신가능성이 있는 여성)은 각별한 주의를 요합니다.
  • X-선 검사를 해야 하는 여성의 경우, 본인이 임신가능성이 있거나 임신 중 이라면, 반드시 의사나 검사실 담당자에게 알려 상응하는 방어보호구를 착용하거나 검사를 중지할 수도 있습니다.
  • 검사를 하기 위해서는 준비된 가운으로 갈아입고, X-선에 투과되지 않는 금속물질이나 기타 플라스틱 장신구류의 착용을 금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속옷에 달려있는 악세서리용 금속물질도 제거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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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단층촬영 CT

뇌, 신장, 췌장 등 장기에 발생하는 질환을 찾아내는 검사

뇌나 신장, 췌장 등 장기의 병은 보통 X-선 검사로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우리 몸의 횡단면에 대하여 1 cm씩 옮겨가면서 X-선을 투사하여 얻은 정보를 컴퓨터에서 해석하고 인체를 절단된 단층영상을 합성하여 인체내의 상태를 조사하는 검사법입니다.
당초에는 뇌경색이나 뇌출혈 등의 두개내 질환을 전적으로 진단하는 장비로 개발되었으나 현재는 전신의 모든 부위에 대하여 단층영상을 얻을 수 있게 되어 널리 사용됩니다. 특히 종래의 X선 검사로는 불가능하였던 골이나 연부조직의 진단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검사 부위별 종류와 발견 가능한 질환

CT 검사 부위별 종류에는 복부 컴퓨터 단층촬영(CT), 뇌 컴퓨터 단층촬영(CT), 두경부 컴퓨터 단층촬영(CT), 부비동 컴퓨터 단층촬영(CT), 간 컴퓨터 단층촬영(CT), 심장 컴퓨터 단층촬영(CT), 흉부 컴퓨터 단층촬영(CT), 척추 컴퓨터 단층촬영(CT) 등이 있습니다.

검사 부위별 종류과 발견 가능한 질환 리스트
부위 질환
간암, 간낭포, 간종양, 지방간, 간경변
담낭 담내결석, 폐색성황달, 담낭수종, 담낭암
췌장 췌장암, 췌석, 췌낭포
신장 신장암, 수신증, 신낭포
부신 부신피질암, 부신피질설종, 갈색세포종
생식기 자궁암, 자궁근종, 난소암
비뇨기 방광암, 전립선암
후복막 악성림프종, 암의 림프절로의 전이, 후복막섬유증, 대동맥류
뇌경색, 뇌출혈, 지주막하출혈, 동맥류 등의 혈관질환, 두부외상, 폐암, 간암, 신장암, 림프종 등의 전신장기 종양

검사 방법은?

  • CT 장비가 설치된 특별한 검사실에서 수행합니다.
  • 일반적으로 수검자는 침대에 눕지만 정맥주사로 조영제를 주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검사 부위를 X-선 관의 위치까지 이동시켜 X-선을 조사합니다.
  • X-선 검출기로 수치가 계측되며 컴퓨터로 해석되어 영상을 합성합니다.
  • 검사 시간은 10∼15분 정도 걸립니다.

검사 전과 검사 도중 주의사항은?

  • X-선 조사에 의한 방사선 피폭 위험이 있기 때문에 임신한 경우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조영제를 사용하는 경우 요오드계 약물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 경험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의사에게 알려야 하며 알레르기 검사를 합니다.
  • 어린아이같이 안정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사전에 안정제를 투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검사 당일은 6시간 정도 금식합니다(복부 CT).
  • 금속류가 달린 의복, 목걸이나 허리띠 등은 풀어 놓습니다.
  • X-선 촬영시 지시에 따라 수초간은 호흡을 멈춥니다(흉부 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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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초음파검사

침묵의 장기 간 에게 필요한 간초음파

간초음파란 초음파를 간에 투여하고 간으로부터 반사되어 나오는 음파의 모양을 음영(밝고 검은 정도)으로 표시해서 사진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침묵의 장기 ‘간’에게 초음파가 필요합니다.

  • 전체의 80% 이상 손상되어도 나머지 20%로 제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는 장기가 ‘간’입니다. 어지간한 손상에는 자각 증상이 없기 때문에 침묵의 장기라고 불립니다.
  • 이런 간을 검사하기 위해서는 혈액 검사뿐만 아니라 간의 모양도 함께 살펴 보아야 합니다.
  • 간의 모양을 살펴보기 위한 초음파 검사는 간편할 뿐만 아니라 별다른 고통 없이 간 질병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 초음파 검사는 방사선 피폭과 같이 해로운 작용없이 안전하기 때문에 산모나 태아 검사도 가능합니다. 부작용도 없습니다.
  • 초음파 유도 하에 중재적 시술 (복수/농양의 흡인 및 배액, 세침흡입검사, 총생검, 고주파열/에탄올을 이용한 종양의 치료, 경화성 제재 주입을 이용한 낭종의 치료)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간초음파 종류

간초음파 종류
초음파검사 주파수의 변화없이 음파의 강도와 시간 차이에 따라 영상을 만들어 냅니다.
도플러
초음파검사
  • 주파수 변이를 이용하여 동맥과 정맥의 혈류량을 측정할 수 있고, 협착 정도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 별도의 혈관촬영없이 종양의 혈관분포 등이 확인가능하기 때문에 종양의 감별진단 및 치료 방침의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진단 질병

간초음파를 찍을 때 미리 알아두시면 편~안합니다.

  • 검사 전에 6시간 정도 금식하십시요.
  • 배를 내밀면서 호흡을 들이마시는 복식 호흡이 효과적입니다.
  • 필요한 경우 왼쪽으로 돌아누운 자세에서 검사하기도 합니다.
  • 대개 5~15분 정도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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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검사란?

내부에서 반사되는 음파를 영상화시킨 것

장점

  1. 1 장기의 구조뿐 아니라 운동까지 관찰할 수 있습니다.
  2. 2 혈관 내부의 혈류도 측정할 수 있습니다.
  3. 3 인체에 해로운 방사선을 사용하지 않으며, 통증 없이 신속하게 검사 할 수 있습니다.
  4. 2 환자가 가진 질환을 진단하거나 그 치료 경과를 판단하기에 매우 쉽고 편리한 영상검사법입니다.
  5. 3 CT나 MRI보다 비용이 저렴합니다.

진단 가능한 질환

진단 가능한 질환
간 기능 검사 이상 시 일차적 검사로 이용간암, 간경화, 지방간, 간염, 간농양 등 진단 및 추적검사 간 이식 수술 전 후 혈류평가에 이용 종양 고주파 열 치료 시 사용
췌장/비장 췌장염/ 암, 비종대, 비낭포 등
담낭계/신장 담낭염/암, 담석증, 담관암, 담낭 폴립의 추적 검사, 담낭/담관 결석, 신석, 수신증, 신세포암, 혈관근지방종, 신장실질 및 신장종양의 조직 검사, 신장종양의 고주파열 치료 등
자궁/난소 자궁근종, 자궁암, 난소암, 난소낭종 등 진단
태아 임신여부, 태아발육상태, 기형아, 자궁외 임신 등 진단
전립선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염 진단 및 전립선암의 조직 검사
심장/혈관계 판막이상, 심근질환, 혈관협착 등 진단
유방 유방 결절 및 종괴의 일차적 검사, 유방암의 스크리닝 검사, 유방암의 조직 검사 및 수술 후 추적 검사, 유방성형확인 등
갑상선 갑상선 결절 ㆍ 낭종 감별 진단 및 미세침 흡입 검사, 추적 검사
위장관 급성 충수염 진단(소아에서 유용하며 심한 비만환자는 검사 곤란), 급성 게실염, 말단 회장염의 보조 진단 등

검사 전 준비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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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초음파

갑상선의 모양과 크기를 알 수있는 갑상선초음파!

갑상선 초음파는 언제하나요?

  • 갑상선에 덩어리가 만져질 때
  • 갑상선에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서 악성으로 의심되는 덩어리가 발견되었을 때
  • 갑상선 수술 후 수술 부위를 살펴 보고, 수술 후 경과를 볼 때
  • 갑상선 암의 위험성이 높은 환자의 경우 갑상선을 관찰할 때
  • 갑상선암 수술 후 재발되었거나 전이가 되었는지를 살펴볼 때

갑상선초음파 검사과정

갑상선초음파 주의사항

검사 전
  • 특별한 주의 사항은 없지만 아스피린과 와파린 같은 항옹고제를 복용하는 경우에는 세포흡입생검을 하기 전에 의료진과 충분히 의해야 합니다.
  •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경우에는 출혈의 소지가 높습니다.
    따라서 와파린의 경우 3~5일 정도 복용을 중지하고, 아스피린의 경우 검사 당일 복용을 중단한 후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 중
  • 젤리를 바른 후 탐촉자를 피부에 밀착시키는 과정에서 그 압력으로 인해 약간의 불편감을 느낄 수는 있습니다. 통증이 있는 부위를 누른 경우에는 통증이 조금 더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 통증이 있을 경우 검사자에게 아프다는 신호를 보낼 수 있습니다.
    검사가 끝나면 젤리를 닦고, 바로 일상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
검사 후
  • 검사 후 불편함이나 부작용은 없습니다. 초음파 세침흡입검사를 했을 경우에는 시술 후 검사 부위에 약간의 통증이나 불쾌감이 올 수 있지만 일시적입니다.
  • 드물게 출혈이나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나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키는 경우는 적습니다.

갑상선초음파장점

  1. 1 높은 해상도를 가지고 있어 갑상선 결절을 발견하고 평가하는데 가장 정확한 방법입니다.
  2. 2 초음파는 인체에 거의 무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검사 과정도 간단한 것이 특징입니다.
  3. 3 이 검사를 통해 갑상선 결절의 크기와 특징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고, 조직검사의 필요성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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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 검사에 유용한 관절초음파

관절이 아파서 병원에 가게 되면 의례 검사하는 것이 X-RAY 촬영이지만, 이 검사만으로는 관절 내부의 조직을 정확하게 판단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어 MRI라는 고가의 검사를 받게 됩니다.

하지만 시간과 경제적 문제로 대부분의 환자들이 MRI 검사를 쉽게 받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습니다.

관절염 검사에 유용한 관절초음파

최근 근골격계를 침범하는 류마티스 질환에서 관절주위조직과 연부조직을 검사하는 데 초음파 검사의 유용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관절 초음파진단법이란 관절에 초음파를 쏘아 반사되는 파를 파형이나 영상으로 표시하는 검사법입니다.
물론 방사선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임신 가능성이있는 여성이나 임산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취나 안정제 같은 특별한 처치가 필요하지 않으며 원하는 위치에서 다각도로 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므로 진단의 정확성을 높여줍니다.

관절초음파로 진단할 수 있는 질환은?

관절염, 건염, 윤활낭염, 근육파열, 힘줄-인대 파열, 봉와직염, 연부조직 농양, 낭종, 양성 및 악성 종양, 수근관 증후군, 방아쇠수지 등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근육, 인대, 활막의 염증, 혈류량, 관절액 등이 잘 보여 치료 예후 판단가능

관절내부의 활막의 변화와 뼈의 병변, 신생물, 점액낭염, 건의 염증 및 파열 등을 초음파로 진단할 수 있으며 도플러를 이용한 혈관의 상태 까지 관찰이 가능하여 병변의 3차원적 접근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치료 방법을 결정하고 목표를 설정하는데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관절 초음파를 하면서 관절에 직접 약물 주사도 가능

관절 초음파검사는 관절염의 진단 뿐만 아니라 관절 내부에 직접 주사 요법을 시행할 수 있게 초음파로 유도할 수 있습니다.
이리하여 류마티스 관절염, 골관절염, 통풍성 관절염의 급성기에 해당관절에 스테로이드와 같은 항염증성 약제를 정확하게 병변 관절에 투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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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복부초음파

편안하고 인체에 해가없는 상복부 초음파

상복부 초음파가 필요할 때

상복부 초음파는 주로 간, 담도계, 췌장, 비장, 콩팥, 큰 혈관 등을 관찰하며 다음과 같은 질병을 감별하게 됩니다.
  • 간, 담낭, 췌장 및 신장의 질환과 관련된 상복부 통증의 원인을 알아보려 할 때
  • 담석을 발견하고자 할 때
  • 간이나 비장의 이상을 조사하려 할 때(간경변증, 간암, 황달, 복수 등)
  • 복부의 종괴나 암종의 발견 및 평가
  • 신장질환의 평가(뇨폐색증 등)
  • 복부 혈관의 확장(동맥류) 및 기타 이상을 발견하고자 할 때

검사 전 준비사항

검사 전 준비사항
준비사항
  • 검사 방법은 우선 검사 전날은 저녁식사 후 10시부터 금식이 필요합니다. 그 이유는 식사를 하시게 되면
    대부분의 음식과 음료들이 담낭을 수축시켜 초음파검사를 방해하게 되거나, 장관내 가스 때문에 복부내의
    장기들을 관찰하기 어렵게 되기 때문입니다.
  • 담배나 껌을 씹어도 공기를 삼킬 수 있으므로 삼가십시오.
  • 소아는 6시간, 영유아는 4시간정도 공복상태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검사 당일 위장관 조영술이나 내시경 검사가 있다면 이들 검사 시 주입되는 수분과 공기 때문에
    초음파 검사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초음파 검사를 먼저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 방법과 소요시간

  1. 1 복부 피부에 젤리를 바르고 초음파 탐촉자로 바르게 누운 자세로 복부를 진단하게 됩니다.
    이러한 초음파검사는 방사선(X-선)검사와는 달리 인체에 해가 없어 임산부도 안전하게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2. 2 검사 도중 의사가 배를 내밀도록 하는데, 배를 내밀면 상복부에 위치한 간, 양측 신장, 비장, 담낭 등이 갈비뼈 아래로 내려와
    검사하기가 쉬워집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돌아눕거나 등 뒤 바닥에 손을 받치고 앉은 자세에서 검사하기도 합니다.
주의사항
검사 중에 의사 지시에 따라 호흡과 자세 조절 필요.
상복부 장기는 위장관 공기에 가려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검사하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호흡과 자세를 변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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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맥 초음파 검사

중풍(뇌졸중)의 조기 진단과
예방 알아보는 최신 검사법
경동맥 초음파 검사는 중풍(뇌졸중)의 조기 진단과 예방 뇌동맥 경화증의 정도를 알아보는 최신 검사법입니다.
뇌의 혈액순환상태, 뇌혈관 내부의 상태 등을 초음파 원리를 이용하여 검사하기 때문에 환자에게 고통을 주지 않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 1 진단내용
    • 혈관이 이물질로 막혀 있는 정도를 알 수 있음
    • 대뇌혈관의 급성 변화를 알 수 있음
    • 뇌혈관의 기형 정도 파악
    • 편두통 진단
    • 경동맥 병명진단
  • 2 검사방법
    • 베개를 베지 않고 똑바로 누운 상태로, 목 뒤에 수건을 말아 넣어서 턱을 위로 당겨 경동맥이 드러날 수 있도록 자세를 취해줍니다.
    • 검사 부위에 젤을 바르고 담당 의사의 지시에 따라 고개를 돌린 상태에서 탐촉자를 목에 대고 움직이면, 화면을 통해 담당의사가 이상 유무를 진단하게 됩니다.
    • 소요시간은 10분 정도로 통증은 거의 없습니다.
  • 3 검사장점
    • 비침습적이며 환자에게 통증을 주지 않습니다.
    • 발병직후 즉시 진단이 가능하며 지속적인 관찰이 용이합니다.
    • 대뇌 질환의 급성 변화를 판단하는데 유용합니다.
    • CT, MRI, PET와 달리 조영제 사용이 필요 없습니다.
  • 4 주의사항
    • 검사가 끝날 때가지 움직이지 않도록 합니다.
    • 검사 후 티슈나 타월로 검사 시에 바른 젤을 닦도록 합니다.
    • 검사 전 금식은 필요하지 않고, 특별히 주의해야 할 사항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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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초음파

편안하며, 인체에 해가 없는 복부 초음파

복부초음파는 상복부검사와 하복부(골반)검사를 함께 시행

초음파를 이용한 검사로, 간경변, 담낭 결석증, 담낭염, 담낭암, 췌장염, 췌장암, 수신증, 신장암, 난소종, 난소암, 자궁근종, 자궁암, 복수, 대동맥류, 전립선비대 등 복부의 여러 질환을 진단하게 됩니다.

복부초음파 검사 방법

  • 초음파 검사실에서 반드시 누운 상태에서 검사하지만 부위에 따라서는 옆으로 눕거나 앉은 자세에서 검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복부에 초음파 발진기를 접촉시켜 진단 장치의 브라운관(TV 화면)에 나타나는 장기의 단층면의 영상을 관찰합니다.
  • 초음파가 통하기 용이하도록 복부에 젤리를 바르므로 다소 차가운 기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지시에 따라 복식 호흡을 합니다(배로 숨을 들여 마시고 내뱉음)
  • 소요 시간은 10~15분 정도 걸립니다.
복부초음파 검사 전 주의사항
  • 우선 검사 전날은 저녁식사 후 10시부터 금식이 필요합니다.
    그 이유는 식사를 하시게 되면 대부분의 음식과 음료들이 담낭을 수축시켜 초음파검사를 방해하게 되거나, 장관내 가스 때문에 복부내의 장기들을 관찰하기 어렵게 되기 때문입니다.
  • 담배나 껌을 씹어도 공기를 삼킬 수 있으므로 삼가십시오.
  • 검사 당일 위장관 조영술이나 내시경 검사가 있다면 이들 검사 시 주입되는 수분과 공기 때문에 초음파 검사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초음파 검사를 먼저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여성의 경우 골반 초음파 검사전에는 방광에 소변이 가득 차 있어야만 검사가 가능하므로, 검사전에 소변을 참고 오셔야 합니다. (우유 및 콜라 등의 탄산음료를 마시지 않도록 합니다. )
복부초음파 검사 후 주의사항
  • 복부 초음파는 가장 일반적인 초음파 검사인만큼 편안하고 빠르게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쉬운 검사입니다.
  • 도플러 초음파검사 중에는 혈류 측정을 할 때 ‘슉-슉’하는 소리가 날 수도 있습니다.
  • 검사가 끝나면 젤리를 닦고 이후에는 바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복부 초음파 검사로 진료 가능한 질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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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초음파 검사

심장 초음파로 확인 할 수 있는 질환은?

심장 초음파 검사 방법은?

검사 시 주의사항

  • 1 검사 전
    주의사항
    복부 초음파 검사와 달리 절식이나 사전에 처치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유아에서는 검사를 두려워하기 때문에 진정제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심전도를 하기 때문에 전극을 전흉부 및 수족에 설치합니다.
  • 2 검사 중
    주의사항
    검사는 아무 통증이나 위험이 없으므로 편하게 누우면 됩니다.
    음파가 통하기 용이하도록 전흉부에 젤리를 바르므로 다소 차가운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늑골 사이에 탐촉자를 대고 누르기 때문에 통증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 3 검사 후
    주의사항
    심장 초음파 검사는 보통 청진, 심전도, 흉부 X-선 검사와 같이 하게 됩니다.
    검사만으로 진단이 확정될 경우는 바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상이 발견될 경우에는 부하심전도, 심근 신티그라피, 심장 카테타 등의 검사를 추가로 받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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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초음파 검사

옆으로 눕거나 앉은 자세에서 검사

신장은 척추 좌,우측에 각각 한 개씩 있으며, 신장 주변에는 요관, 방광 및 요도가 있습니다.

신장은 어떤 역활을 하나요?

그러므로 신장이 여러 가지 이유로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소변에 단백질과 혈액이 빠져 나오기도 하며, 혈액 속에 노폐물이 쌓이며 수분과 전해질의 불균형이 나타납니다.
소변량이 줄어들고, 부종, 고혈압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신장 초음파 검사란 ?

초음파를 만드는 탐촉자를 신장부위(허리 위쪽)에 대고 초음파를 보낸 다음, 되돌아오는 초음파를 실시간으로 영상화하는 검사입니다.
간편하고, 검사 시 환자가 편안하며, 인체에 해가 없기 때문에 신장 이상 증상이 있을 때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신장 초음파로 진단 가능한 질환

신장 초음파는 어떻게 하나요?

검사 자세는 옆으로 눕거나 앉은 자세에서 검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초음파가 잘 전달되도록 허리 부근에 젤리를 바르므로 다소 차가운 느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소요 시간은 10~15분 정도 걸립니다.

신장 초음파를 위해서는 소변을 참으세요!!

신장 초음파는 요관/방광/요도 등도 함께 관찰합니다.
이들을 관찰하기 위해서는 방광이 차 있어야 관찰을 잘 할 수 있기 때문에 소변을 참고 오셔야 합니다.
소변이 꽉 차 있지 않으면 찰 때까지 기다렸다가 검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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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검사의 장점은?

  1. 1 초음파 검사는 간편하고, 검사 시 환자가 편안하며, 인체에 해가 없기 때문에 영상 검사 중 가장 기초가 되는 검사법입니다.
  2. 2 컴퓨터 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MRI)에 비해 검사 장비를 쉽게 움직일 수 있으며 실제 움직이는 구조물을 볼 수 있어, 중환자나 수술 직후 환자의 중재적 시술에도 유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3. 3 검사 후 복통이 심하거나, 혈변, 흑색 변 등이 있으면 바로 의사에게 연락하여 조치를 받으셔야 합니다.
  4. 4 간, 담낭, 췌장, 비장, 혈관계를 포함한 내과영역의 질병의 유무, 병소의 크기와 양상을 진단합니다.
  5. 5 전립선과 고환의 이상유무를 감별을 위한 비뇨생식기계, 유방과 골반을 포함한 부인과, 태아의 이상유무 감별을 위한 산과 영역에서는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초음파 검사로 진단 가능한 질환

초음파를 사용하여 다음의 진단이 가능합니다.

초음파 검사로 진단 가능한 질환
간암, 간경화, 지방간, 간농양, 간디스토마 등
췌장/비장 췌장염/암, 비종대, 비낭포 등
담낭계/신장 담낭염/암, 담석증, 담관암, 신석, 수신증, 신세포암 등
자궁/난소 자궁근종, 자궁암, 난소암, 난소낭종 등 태아 임신여부, 태아발육상태, 기형아, 자궁외 임신 등
전립선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암 등
심장/혈관계 판막이상, 심근질환, 혈관협착 등
유방 유방암, 유방성형확인 등
기타 갑상선 이상, 요로계 이상, 방광암 등

초음파 검사 방법은?

  • 우선 검사 부위에 초음파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수용성 젤을 바르고 탐촉자를 검사 부위에 밀착시켜 검사합니다.
  • 구조물을 잘 보기 위해 환자에게 호흡 협조나 자세 변화를 요구할 수 있으며 때에 따라서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검사 부위에 압박을 가하기도 합니다.
  • 검사 부위에 따라 다양하나 대개 5~15분 정도 소요되며 중재적 시술의 경우 그 이상이 소요되기도 합니다.
  • 정확한 검사를 위해 검사하는 의사의 지시에 잘 협조하는 것이 중요하며, 검사에 사용하는 젤이 이물감을 줄 수 있으나 수용성이므로 검사 후 닦아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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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초음파

간의 해부학적 구조를 판독하여간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검사
간염 환자들이나 간암 고위험군에 있는 사람들은 3~6개월에 한 번씩 검사를 하게 됩니다.
검사로 상태를 체크하여 간경변증이나 간암으로 이행되는 것을 조기 발견하여 치료해야 합니다.
간초음파로 간내 결절, 담석증 및 담도질환, 간내 혈관질환 등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간 초음파 검사는 언제 할까요?

  1. 1 간, 담낭, 췌장 및 신장의 질환과 관련된 상복부 통증의 원인을 알아보려 할 때
  2. 2 담석을 발견하고자 할 때
  3. 3 간이나 비장의 이상을 조사하려 할 때(간염, 간경변증, 간암, 황달, 복수 등)
간초음파 검사 전 주의사항
  • 검사 방법은 우선 검사 전날은 저녁식사 후 10시부터 금식이 필요합니다
    이유는 식사를 하면 대부분의 음식과 음료들이 담낭을 수축시켜 초음파검사를 방해하거나 장관내 가스 때문에 복부내의 장기들을 관찰하기 어렵게 되기 때문입니다.
  • 담배나 껌을 씹어도 공기를 삼킬 수 있으므로 삼가십시오.

간초음파 검사는 어떻게 할까요?

  • 초음파 검사실에서 반드시 누운 상태에서 검사합니다.
  • 복부에 초음파 발진기를 접촉시켜 진단 장치의 브라운관(TV 화면)에 나타나는 장기 단층면 영상을 관찰합니다.
  • 초음파가 통하기 용이하도록 복부에 젤리를 바르므로 다소 차가운 기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지시에 따라 복식 호흡을 합니다(배로 숨을 들여 마시고 내뱉음)
  • 소요 시간은 10~15분 정도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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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복부 초음파

여러 질환 및 종양의 유무를 알아보는 검사

하복부 초음파 검사

성경험이 없는 미혼 여성의 자궁 건강을 진단하기 위해 하복부초음파가 이용됩니다.
그러나 이 검사는 뱃살이 많거나 복부에 가스가 잘 발생하면 다소 정밀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앞서 설명한 이유로 하복부 초음파가 어려울 때는 직장(항문)초음파 검사로 대체하거나, 성 경험이 있다면 질식 초음파를 이용하게 됩니다.

하복부 초음파 검사 전 준비사항

하복부초음파 검사는 방광이 꽉 차 있지 않으면 장내 가스로 인해 초음파 전달이 어려워 진단에 방해가 되므로 검사 전에 물을 많이 섭취하여 방광에 소변을 가득 채운 뒤 검사를 시행합니다.

하복부 초음파 검사 방법

  1. 1 생리 시작 후 7~10일 사이에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2. 2 검사 당일 위내시경, 대장 검사, CT 검사 등이 있는 경우 초음파 검사를 반드시 먼저 받도록 합니다.
  3. 3 방광에 소변이 차 있어야 검사가 가능하므로 검사 2시간 전부터 물, 음료수(콜라 등 탄산 음료수, 우유 제외)를
    500 cc 이상 마시고 소변을 참고(15분 내외 정도는 참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검사준비를 합니다.
  4. 4 안내에 따라 검사실 진찰대에 누우면 의료진이 하복부에 초음파 검사를 위한 젤을 바릅니다.
  5. 5 의료진이 초음파 기기인 탐촉자를 하복부 즉 검사부위에 대고 여러 방향으로 움직여 검사하며,
    설명을 바로 할 수도 있으므로 모니터를 보며 경청합니다.
  6. 6 검사 시간은 10~20분 정도 소요되며, 검사 완료 후 초음파 젤을 닦아 내면 모두 끝납니다.

하복부 초음파 검사가 필요한 때는?

  • 자궁근종, 자궁암, 자궁내막암, 난소염증, 난소낭종, 난소암,골반내복막염 등 검진 시 불규칙한 생리주기
  • 부인과적인 하혈
  • 심한 빈혈
  • 임신 여부 및 비정상 임신 확인
  • 아랫배가 팽만하거나 불러오는 경우
  • 하복부 통증
  • 잦은 소변(빈뇨), 혈변
  • 현저한 체중감소
  • 피곤하고 무기력할 때